어떤날펜션
자동차로 29분
<펜션과의 거리 12.2km>
단양에서 적성으로 가는 길에 자리한, 아직은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입니다.
원래 기차가 다니는 철길이었으나, 철길이 다른 곳으로 옮겨 지나게 되면서 자동차와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이 되었는데, 길을 따라 있는 나무들이 점점 자라 터널처럼 항상 그늘지고 습한, 이끼가 자라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면서 초록의 이끼가 무성한, 독특한 풍경과 정취로 점점 알려지기 시작한 곳입니다.
사진출처 - 한국관광공사